[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7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소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제 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B2C 사업분야에서 가입,개통, 고객서비스(CS) 등 온라인 고객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단순하고 자유도 높은 Z세대를 끌어들이는 등 통신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고객에게 가장 앞선 디지털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황 대표는 "OTT TV의 시청경험 지속 고도화.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 구축을 통해 수익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고객경험을 확신하는 플랫폼 사업을 유플러스의 새로운 성장방식으로 삼아 새로운 가치 창출, 본업인 통신사업은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는 질적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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