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비즈마켓서 릴레이 프로모션 연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기업 솔루션 통합 판매 포털 U+비즈마켓(이하 비즈마켓)에 입점해 있는 분야별 1등 솔루션을 특가로 제공하는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고객들이 경영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소개하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전자계약 서비스와 P2P 금융 플랫폼 등 각 솔루션 분야의 1위 사업자들과 협업해 단독 특가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첫 시작으로 LG유플러스는 전자계약 서비스업체 모두싸인과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모두싸인은 계약 이해관계자들이 이메일·카카오톡을 통해 서류를 주고받으며 계약서 작성부터 체결·보관·관리까지 가능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모두싸인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LG유플러스 기업 전용 인터넷 상품인 오피스넷(속도 1G, 3년 약정 기준) 기존·신규 가입자가 대상이다. 오피스넷 이용 가격에 모두싸인 240건(단건 전송 기준, 연간) 이용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모두싸인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통신과 결합된 솔루션 상품의 특가 혜택을 통해 중소기업 고객이 통신·기술 기반 경영 효율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정승헌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중소기업 고객의 경영 환경을 혁신을 위해 과감한 제휴 프로모션에 동참해준 솔루션 사업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릴레이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기업 고객들의 운영 효율화에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