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그라비티가 29일 오후 3시(한국시간) 모바일 방치형 힐링 게임 '위드: 웨일 인 더 하이'(WITH: Whale In The High, 이하 위드) 글로벌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그라비티]](https://image.inews24.com/v1/4a900392b30aec.jpg)
스카이워크가 개발한 위드는 고래의 등에 불시착한 메인 캐릭터 위즈의 이야기를 주요 스토리로 담아낸 모바일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아지트 확장, 위즈 꾸미기 등이 주요 콘텐츠며, 고래와의 교감·수족관 꾸미기·사진 촬영 등 콘텐츠를 선보이고 각 위즈의 특징을 MBTI로 표현해 트렌드 요소를 강조했다. 파스텔 풍 그래픽과 배경 음악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위드는 영어·한국어·일본어 등 총 13개의 언어가 지원된다.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전체 이용자에게 위즈 꾸미기 세트 '악어 세트'·펫·보석 등 보상을 선물한다.
노건석 그라비티 글로벌 모바일 사업 팀장은 "위드에는 힐링 요소와 각종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위드에서의 힐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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