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인천시, 집중호우 피해 방지 현장 '점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산사태, 비탈면,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등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산사태, 비탈면,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등 재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인천시는 다가오는 주말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재해 우려 지역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문학근린공원 토사 유출 현장과 문학산 일원을 점검한 데 이어 이날 하천변 산책로인 굴포천과 무네미로 지하차도 현장을 살폈다.

21일에는 승기천 일원과 경인로 지하차도 상황 등을 체크하는 등 현장 중심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 부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산사태 예상 시 한 단계 더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지하차도가 침수돼 시민이 고립될 경우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천시, 집중호우 피해 방지 현장 '점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