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롯데온은 추석을 앞두고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지류 상품권을 할인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류상품권 형태로 10장 가격을 지불하면 2장을 덤으로 얹어준다. 롯데카드 결제 시 7% 할인혜택이 적용돼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10+2 버거 세트 교환권'은 불고기버거 세트 기준 가격으로, 추가요금 지불 시 버거세트를 자유 변경할 수 있다. 10장 단위로 판매하며 10매당 2매를 추가 증정한다. 롯데카드 결제로 7%를 추가 할인받으면 세트 1개당 5500원대에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 10+2 커피제품 교환권'은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가격이 설정돼 있고 현장에서 추가 지불을 통해 원하는 음료로 변경 가능하다. 역시 롯데카드 결제 시 7% 추가 할인된다. '엔제리너스 10+2 반미 제품 교환권'도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10+2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더즌'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롯데온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그룹 계열사 간 온라인 쇼핑 게이트웨이 역할로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지난 4월에는 그룹 자산을 최대로 연결한 '롯데온(ON)세상' 연중 행사도 개최한 바 있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등기로 받을 수 있는 지류상품권 형태의 제품"일며 "봉투에 담아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고 구입해서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상품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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