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CU는 건강 견과 브랜드 '겟 내추럴(Get Natural)' 신제품 '솔티드 피스타치오·아몬드'에 이어 내달 땅콩, 마카다미아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Get Natural 브랜드 제품은 지난 5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20만 개가 넘게 판매됐고, CU 견과류 전체 매출 역시 4달 만에 전년 대비 23% 신장했다. 이에 CU는 Get Natural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해당 제품들은 1입당 최대 12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손쉽게 영양 섭취가 가능하며 4~50g의 중량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솔티드 라인은 기존 Get Natural 시리즈 인기 품목인 아몬드, 피스타치오의 짭짤한 버전으로 만들어내 안주로 즐기기 제격이라는 평가다. 시즈닝을 사용해 인위적인 맛과 향을 내는 대신 국내산 정제염으로 원물 자체의 감칠맛을 끌어올리고 170도 이하의 저온 로스팅 기술로 견과 본연의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CU는 Get Natural 라인업 확대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솔티드 2종에 대해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근웅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선제적으로 건강 먹거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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