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롯데마트는 명절 직후 수요가 높게 나타나는 청소용품을 할인하는 '리빙플렉스'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올해 설 명절 직후 2주간, 지난해 추석 명절 직후 2주간 청소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 15%, 5% 상승했다.
30일까지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350여품목의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탈취제 등을 최대 반값 할인, 1+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엘지 홈스타, 브레프 브랜드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세탁세제 브랜드 상품도 할인한다. 수퍼테크 리필 2종(2.6L)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고, 테크 액체진드기 2종(3L)과 테크 더블소다 실내건조 2종(4L)은 1+1으로 판매한다.
다우니 액체세제 용기 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해준다. 아우라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4종은 특가 판매한다.
주방 찌든 때 제거와 식기 세척에 탁월한 주방세제는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주방세제인 자연퐁 16종과 참그린 2종, 무궁화 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스카트 섬유탈취제 무향(380ml)을 포함한 스카트 탈취제 4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하고, 페브리즈 22종은 2개 구매 시 개당 30% 저렴하게 판다.
행사 기간 홈스타와 유한락스, 브레프, 피죤 등 주요 브랜드 행사 상품을 롯데 등 행사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고객 전원에게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양우석 롯데마트·슈퍼 홈케어팀장은 "명절 직후 청소용품 수요가 높은 점을 겨냥해 청소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롯데마트에 방문해 주방·주거세제, 탈취제 등을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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