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유명한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연말을 맞아 전 직원 400여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지급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애플워치10' 또는 '갤럭시탭S9 FE' 중 하나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에도 전 직원에게 플레이스테이션5를 제공하는 등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내년 1분기 중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직접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C', '프로젝트Q', '프로젝트S' 등의 신작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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