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6일 2025 학교 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연수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inews24.com/v1/0d24de0e7253e1.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교육 공동체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2025 학교 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
이날 연수는 학교 폭력 예방·대책 안내, 동행·희망을 만드는 교육, 학교 폭력 사안 처리 이해, 학교 문화 책임 규약 운영,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지원단은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컨설팅, 수업 자료 제작 등 자율적인 학교 폭력 예방 활동 및 학교 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 강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변화하는 학교 폭력 양상에 대응력을 높이고 학교 상황 및 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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