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인천시의장 "인화회, 지역사회 봉사 감사"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은 13일 지역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인화회 회원들과 만나 지역 발전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는 김형년 인천시재향군인회장, 곽재은 317방첩부대장,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백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서임순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우영 로이교육재단 이사장 등이다.

또 이상국 삼광조선공업㈜ 대표이사, 김창석 수협중앙회 경인금융본부장, 박정수 ㈜제이아이티 대표이사, 황영수 ㈜삼우통상 대표이사, 윤래성 한성운수㈜ 대표이사 등 인화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경기 침체, 고물가 등 힘든 시기에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인화회 회원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시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인화회는 지난해 서구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피해 이재민 성금(1000만원)과 저소득 보훈 가정 성금(1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