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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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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MMORPG 신작, 북유럽 신화 세계관 담아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20일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은 PC와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20일 정식 출시했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20일 정식 출시했다. [사진=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북유럽 신화 특유의 아트 △전투 스타일과 무기에 따른 클래스 4종 △타격감과 과정에 중점을 둔 전투 시스템 △자동과 수동 플레이로 즐기는 콘텐츠 등을 내세웠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문법과 기술을 게임 내에 적용했다. 아이템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장비 생산과 강화 등에 필요한 주화의 총량을 한정했다. 또한,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고유 번호를 부여해 역대 소유주 아이디, 생성 날짜 등 아이템 정보를 모두에게 공개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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