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여수시는 지난 17일 GS칼텍스 노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과 지역 취업준비생 위해 각각 2,000만원씩을 지원하는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취업준비생 중식지원사업 따뜻한 밥상’ 사업에 쓰여질 예정으로, 기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4,300만원에 더해져 총 8,300만원이 적립됐다.

해당 사업비는 지역의 100명의 취업준비생에게 중식비로 월 10만원씩 8개월간 지원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8년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청년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GS칼텍스 노사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소중한 마음이 취업준비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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