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이번주 달바글로벌, 인투셀, 파인원이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 '달바'를 운영하는 달바글로벌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 확정에 나선다.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달바글로벌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5만4500~6만6300원으로 제시됐다.
이 외에도 바이오텍 인투셀과 유기발광다이오드 부품 제조사인 파인원이 각각 29일부터 수요예측에 나선다.
![. [사진=오가노이드사이언스 홈페이지 ]](https://image.inews24.com/v1/e7b5ba1df7d41f.jpg)
줄기세포를 배양해 인체 장기와 유사한 조직을 구현하는 전문 기술업체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28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상단인 2만1000원으로, 신주 120만 주를 공모해 총 252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자빔 기반 검사장비 전문 업체인 쎄크가 오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쎄크는 앞서 진행한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 2조원 넘는 증거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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