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클라우드 기술 전문가 이경수 상무를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경수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상무). [사진=현대오토에버]](https://image.inews24.com/v1/c398057b6a2cf5.jpg)
지난 3월 신설된 클라우드인프라센터는 클라우드사업부의 직속 조직이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개발·관리하고 데이터 센터 운영을 총괄한다.
새로 선임된 이경수 상무는 신임 클라우드인프라센터장으로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수립 △글로벌 인프라 통합 관리 체계 구축 △데이터 센터 운영 효율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수 상무는 1976년 생으로 26년간 삼성전자와 AWS 코리아 등 주요 IT 기업을 거치면서 △클라우드 기반 IT 전략 수립 △서비스 아키텍처의 설계·개발·운영 △정보보안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다.
이경수 상무는 “그동안의 클라우드 사업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의 품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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