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어린이날 이륜차 폭주행위를 대비해 안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청주시내 주요 사거리 등 폭주 행위 우려 지역에 교통순찰대와 기동순찰대 등 가용 경력을 동원해 집결 원천 차단에 나설 방침이다.

폭주행위 예상 구간에는 사전 배치해 진행 방향별 부분 통제 후 이륜차 검문 등에 나선다.
공동 위험 행위나 난폭 운전 등 폭주 행위가 발생하면 즉시 현장 검거할 계획이다.
충북경찰청은 “도민 안전과 평온을 위해 이륜차 폭주행위의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 등 엄중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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