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이재명 충북 진천군의회 의장이 2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과 병역 이행 감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 중이다.
이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 지속에 관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 캠페인이 저출생·고령화 사회에서 국민적 인식 전환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섭 진천군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재명 의장은 다음 주자로 장수정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이 의장은 이날 병역 이행 감사 챌린지도 참여하며 병역 이행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뜻을 전했다.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지목으로 챌리지에 동참한 그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충북지방병무청은 도내 11개 시·군 의회와 공동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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