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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첫 공식 방송…FGT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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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 오픈…원작 '아이온' 캐릭터명 사용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신작 MMORPG '아이온2'의 첫 라이브 방송 '아이온2 나이트'를 통해 게임 핵심 콘텐츠와 FGT 일정을 공개했다.

29일 저녁 8시 진행된 아이온2 나이트는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다양한 인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정기적인 첫 공식 방송이다.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이번 생방송에 참여한 백승욱 CBO는 "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2의 △세계관 △월드 △클래스(직업) △던전 등 핵심 콘텐츠가 담긴 인게임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남준 개발PD는 아이온2가 아이온 IP의 계승과 발전을 중심으로 제작 중임을 밝히며 △원작으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관 △원작 대비 36배 규모로 개발 중인 게임 내 '월드' △전 지역 비행이 가능한 시스템 △원작의 정체성을 계승한 8종의 클래스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FGT 초대 이벤트 계획도 밝혔다. FGT는 6월 28일 혹은 29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 모집은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FGT를 통해 아이온2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부터 다양한 PvE 던전까지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FGT에서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원작 아이온 이용자를 위해 추억을 소환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2008년 11월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아이온 플레이 이력이 있는 이용자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실제 사용했던 캐릭터명을 선택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온2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이며,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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