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체 개발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6월 5일 정오까지 접수된 한국과 일본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 및 참가 방법은 이후 개별 안내한다. 웹젠은 테스트에 참가하는 한국과 일본 서브컬처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 전까지 테르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진=웹젠]](https://image.inews24.com/v1/3b8757cd207eb4.jpg)
한국과 일본 양국의 게이머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운영체제 기반 모바일 버전과 PC버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참가자들이 테르비스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메인 스토리는 이세계 테르비스에서의 모험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4챕터까지 체험할 수 있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5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간의 숨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인연 스토리 콘텐츠를 포함해 정식 서비스 버전에 준하는 콘텐츠들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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