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 KAIT)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창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상근부회장. [사진=KAIT]](https://image.inews24.com/v1/d9a4ef00b9ca55.jpg)
이 캠페인에는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 등 다양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 등이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석제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사무총장은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꼭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AI·디지털 산업계와 협력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미래 세대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상근부회장은 다음 주자로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과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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