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은 특정 소비자 그룹을 위한 맞춤형 혜택 프로그램 '크림 베네핏 클럽(KREAM Benefit Club)'을 정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림이 새롭게 론칭한 '베네핏 클럽' 포스터. [사진=크림]](https://image.inews24.com/v1/59fc291e69e65b.jpg)
크림 베네핏 클럽은 우수고객, 대학생 등 소비자 유형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에게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질적 혜택을 주고, 브랜드에게는 정교한 고객 타겟팅과 그에 맞는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크림 베네핏 클럽 대상은 우수고객, 국내외 대학(원)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 우수고객은 최근 6개월 이내 구매 금액이 70만원 이상인 고객이 해당한다. 대학생은 대학교 이메일 인증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네핏 클럽 이용 시 삼성전자, 소니, 마샬 등 인기 테크 기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갤럭시 버즈 등 스마트 디바이스가 대표적이다.
베네핏 클럽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각 1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림 관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베네핏 클럽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