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펫월드는 1999년 선보인 원작 '스톤에이지' IP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펫 난투 RPG다.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수백종의 펫들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담았으며 원작 고유의 감성과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 간편하고 직관적인 최신 시스템을 탑재했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1331368e90cd8e.jpg)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최강 조련사'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에 나서게 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펫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펫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스톤에이지: 펫월드에서는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개의 펫을 조합해 24개에 달하는 대규모 덱을 꾸릴 수 있으며, 각각의 조련사와 펫들은 차별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원작의 핵심 시스템이었던 '펫 탑승', '펫 포획', 조련사와 펫을 활용하는 전투 전략을 재해석해 스톤에이지: 펫월드에 구현했다. 부족원들과 협력하며 마을을 발전시키는 '부족' 시스템, 최대 100개의 펫이 동시 출전하는 대규모 보스 레이드 '강림전'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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