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제조사 엑스플러스가 25일 인기 애니메이션 IP ‘캐치! 티니핑’을 활용한 키즈 전용 굿즈 3종을 출시하고, 쿠팡을 통해 공식 판매에 나섰다. 안전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굿즈는 ‘레디백 그립톡 세트’, ‘A16 케이스 세트’, ‘레디백 단품’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사진=엑스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2dae3049cc533c.jpg)
핵심 제품인 ‘레디백’은 3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KC 인증 키즈 가방으로,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재로 제작됐다. 견고한 외관과 함께 내부에는 메쉬 포켓이 적용돼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액세서리와 결합된 ‘그립톡 세트’와 ‘케이스 세트’는 스티커와 다이어리가 함께 구성돼 있어, 아이들이 꾸미고 기록하며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어린이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 요소가 포함돼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엑스플러스 권연옥 사업본부 이사는 안전성과 실용성, 재미를 고루 갖춘 키즈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인기 IP를 활용한 프리미엄 키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치! 티니핑’ 굿즈는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그립톡 세트와 케이스 세트는 각각 6만9000원, 레디백 단품은 4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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