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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IP 활용한 TCG '니벨아레나', 중화권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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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재미와 전략적 전투…일어판 이어 영문판도 예고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젬블로컴퍼니(대표 오준원)는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TCG '승리의 여신: 니케 니벨아레나(이하 니벨아레나)'가 대만·마카오·홍콩에 이어 지난달 16일부터 중국 수출을 시작해 중화권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1일 밝혔다.

TCG '승리의 여신: 니케 니벨아레나' [사진=젬블로컴퍼니]
TCG '승리의 여신: 니케 니벨아레나' [사진=젬블로컴퍼니]

젬블로컴퍼니는 국내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보드게임 전문 개발사로, 니벨아레나는 국내에서 현재 3탄까지 발매돼 인기 TCG로 자리 잡고 있다. 대원미디어가 독점총판을 맡아 국내·해외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니벨아레나는 글로벌 인기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IP를 활용한 1:1 전략 대전 카드 게임이다. 원작의 캐릭터들, 게임 내 요소들을 바탕으로 TCG에서 원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니벨아레나는 유닛·아이템·스킬 카드를 조합한 덱 구성과 전략적인 전투가 핵심으로, 리더 카드 시스템과 카드의 성장에 따른 '각성', 레벨에 따라 확장되는 카드 사용, 변수와 몰입도를 높이는 '트리거' 효과 등을 적용해 기존 TC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해외 버전의 경우 TCG 마니아층이 두터운 일어판이 우선 출시됐으며, 중화권 TCG 시장에도 니케 IP에 대한 인기와 가능성을 겨냥해 출시됐다. 올 하반기에는 영문판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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