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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타워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50일만에 누적 매출 8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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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작 중 최대치…넷마블 韓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2위 올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50여일만에 누적 매출 8000만달러(약 1086억원)를 돌파했다는 시장 분석이 나왔다.

센서타워는 지난 5월 15일 정식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누적 다운로드 150만건을 넘어서며 이같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매출 성과라는 게 센서타워의 설명이다.

[사진=센서타워]
[사진=센서타워]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출시일인 5월 15일 양대 스토어 합산 매출 추정치 기준 한국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이후 21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도 매출 순위 상위 5위권 내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또 다른 세븐나이츠 IP 기반 방치형 RPG인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이용자가 일반 이용자보다 약 22배 높은 확률로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함께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타워는 "동일 IP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팬 생태계가 신작 게임의 초기 유입과 흥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센서타워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앞서 출시된 'RF 온라인 넥스트'에 힘입어 넷마블이 2025년 한국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2위에 올랐다고도 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결과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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