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웹젠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게임 '뮤: 포켓 나이츠'에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웹젠의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사진=웹젠]](https://image.inews24.com/v1/cfddba7cb9ae95.jpg)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web3) 연동 등 게임 외적인 요소를 관리해 주는 백엔드 서비스다.
양사는 계약을 통해 웹젠의 신작 뮤: 포켓 나이츠에 하이브를 적용한다. 손쉬운 로그인·결제, 데이터 분석, 커뮤니티 기능 등 하이브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어 개선된 게임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IP(지식재산권)인 '뮤(MU)'를 활용한 게임이다. 방치형 게임의 쉬운 접근성과 빠른 성장이 특징으로, MMORPG의 콘텐츠 지속력과 확장성을 더해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뮤 IP로 국내 게임산업을 주도해온 웹젠에 하이브를 공급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라며 "뮤: 포켓 나이츠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게임 운영과 사업 성과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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