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이하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을 22일 출시했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ae397fd821416.jpg)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에서는 세계의 분리 이전부터 숨겨져 있었던 고대 왕국 '판다리아'를 탐험할 수 있다. 아울러 '잊힌 금고'의 심장부에서 보물을 손에 넣고, 오랜 세월 파묻혀 있던 악을 발견한다.
신규 클래식 확장팩에서는 새로운 지역과 던전, 공격대, 플레이어 간 전투(PvP)에 참여할 수 있다. 신종족 '판다렌'은 호드와 얼라이언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해 판다렌의 땅 판다리아에서 벌어지는 갈등에 관여한다.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에서는 새로운 영웅 직업인 '수도사'도 추가된다. 풍운 수도사는 파괴적인 공세로 적을 처단하고, 운무 수도사는 영적인 힘으로 아군을 치유하며, 양조 수도사는 굴하지 않는 힘으로 막대한 피해를 가볍게 떨쳐낸다.
레벨 상한 또한 90까지 늘어나 아제로스를 수호하면서 한 차원 더 높은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 90레벨까지 새로운 특성을 얻으며, 특성 계통 또한 개편됐다.
신규 지역, 던전, 공격대와 함께 나만의 농장에서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며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태양노래 농장', 애완동물 대전, 시나리오, 도전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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