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의 전야제 행사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34f2340e56674f.j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주인공으로 하는 오리지널 멀티버스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넷마블은 한국시간으로 내달 21일 새벽 진행되는 게임스컴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게임 속 세계관과 액션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주요 정보를 깜짝 발표한다. 앞서 지난 6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와 '퓨처 게임 쇼(Future Games Show)'에서도 게임 트레일러를 공개해 해외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게임은 올 하반기 콘솔·PC·모바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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