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신규 IPTV 상품 'ipit TV(아이핏티비)'의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미디어시티(스카이라이프)역 역사광고 [사진=KT스카이라이프]](https://image.inews24.com/v1/485cc2bdd10c46.jpg)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5일 새로운 IPTV 상품 브랜드 아이핏티비를 출시했다. 상품 출시와 함께 선보인 이번 광고는 배우 최대훈을 모델로 내세워 '따져보면 확실한 TV, 아이핏티비'라는 카피로 믿성비(믿을 수 있는 가성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는 서울 간선∙지선 버스와 6대 광역시 주요 버스 노선에 광고를 시작해 아이핏티비의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KT스카이라이프는 본사가 위치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스카이라이프)역 환승 통로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진행 중이다. 무빙워크(84m) 양측 벽면을 활용한 광고는 '확!실하게 깎아주는 새로운 아이핏티비'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월 2만900원(TV+인터넷)의 가격을 알리고 있다.
아이핏티비는 출시 2주 만에 KT스카이라이프 전체 결합상품 접수 건의 절반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권나연 KT스카이라이프 브랜드혁신TF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상품 홍보를 넘어 아이핏티비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인 '믿음이 전제된 가성비 IPTV'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이핏티비를 믿고 보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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