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액션 MMORPG '아레스'의 연내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앞두고 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https://image.inews24.com/v1/0257b7b096aa4b.jpg)
아레스는 지난 2023년 국내 출시된 세컨드다이브(대표 반승철)의 액션 MMORPG다. 가까운 미래의 태양계에서 인류가 외계 세력에 맞서 싸우는 세계관을 담았다.
아레스는 중화권 이용자들의 감성에 맞게 공식 타이틀명을 '아레스 : 선택받은 자(阿瑞斯 : 命運的選擇者)'로 확정했다. 티징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2분 30초 분량의 세계관 영상은 미래향 MMORPG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아레스는 현지 이용자 성향에 맞게 콘텐츠를 개선(리빌딩)하며 현지화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아레스만의 액션성과 빠른 성장 체감, 다양한 PvP·PvE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달 공식 쇼케이스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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