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넷마블, 삼성전자와 '게임스컴' 간다…'몬길: STAR DIVE' 부스 운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디세이3D', '폴드7'으로 시연…굿즈·셔틀버스도 제공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20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게임행사 '게임스컴 2025'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신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다. 올해는 현지시간으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몬길: STAR DIVE는 B2C관에 위치한 삼성전자 부스 내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삼성전자가 올해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는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3D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모니터다. 시선 추적, 화면 맵핑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몬길: STAR DIVE는 22일부터 양일간 삼성전자가 독일 쾰른 내 Dock2 행사장에서 여는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도 참가한다.

현장에는 지난 7월 베일을 벗은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 시연대가 마련된다. 이용자들은 대화면과 여기에 최적화된 몬길:STAR DIVE를 통해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부스 방문객은 마스코트 '야옹이' 키링 등 게임 관련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게임스컴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쾰른메세 전시장과 Dock2 행사장 간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몬길: STAR DIVE는 지난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원작 오리지널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넷마블, 삼성전자와 '게임스컴' 간다…'몬길: STAR DIVE' 부스 운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