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를 시작으로 닷새간 LCK 플레이-인을 개최한다.
![[사진=라이엇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c8b87b5efb0339.jpg)
플레이-인은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최강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에 합류할 마지막 두 팀을 선발하는 경기다. 레전드(상위권) 그룹 5위인 농심 레드포스와 라이즈(하위권) 그룹 1위부터 3위인 디플러스 기아, BNK 피어엑스,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참가한다.
3일 농심 레드포스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먼저 맞붙고 디플러스 기아와 BNK 피어엑스는 4일 1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승자조와 패자조는 각각 오는 5일과 6일 2라운드 경기를 치르며, 승자조 경기 우승자는 플레이오프로 직행, 승자조 경기의 패자와 패자조 승자는 다시 7일 맞붙어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플레이-인은 5판 3선승제, 이전 세트에서 선택한 챔피언을 다시 선택할 수 없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플레이-인 우승자 2팀이 합류한 플레이오프는 오는 10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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