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현대건설, 대전 둔산동에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둔산' 분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600실 규모로 조성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둔산'을 분양한다.

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둔산은 지하 7층 지상 최고 37층 4개동,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66실 △84㎡B 66실 △84㎡C 66실 △84㎡D 66실 △84㎡E1 18실 △84㎡E1-T 16실 △84㎡E2 16실 △84㎡E2-T 16실 △84㎡F 134실 △84㎡G 136실이다.

'힐스테이트 둔산'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둔산'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둔산·탄방동 일대는 약 3만3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주거 선호지역이면서, 입주 15년차 이상의 노후화된 아파트 비율이 약 82%에 달해 신규 주거시설 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계룡로, 한밭대로 등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여 차량을 이용한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탄방초, 둔산초, 문정초를 비롯해 탄방중, 충남고, 둔산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대전의 사교육 1번지 둔산·탄방동 학원가도 인접하고 있다.

둔산동에는 대전광역시청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서구청, 대전경찰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가정법원, 대전지방검찰청, 대전지방법원, 서대전세무서 등이 밀집해 있는 행정타운과 인접하고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현대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수준 높은 마감재 및 다양한 빌트인 가전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위주 설계와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약 2.55m의 천장고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시스템에어컨 4대와 냉장고를 비롯한 빌트인 가전(전기오븐, 식기세척기)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3연동 슬라이딩 도어, 전실 광폭 강마루를 비롯해 아트월 포세린 타일, 드레스룸 벽판넬형 시스템가구, 주방마감 고급화 등 약 5000만원에 달하는 가전, 가구, 마감재 등을 무상(호실별 상이)으로 제공한다.

단지 2층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건식사우나가 적용된 피트니스 센터, GDR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키즈짐(H아이숲), 생활지원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둔산은 대전의 최중심 입지에서 누리는 도보권 생활 인프라는 물론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특화설계까지 더해져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여기에 신규 주거시설 공급이 어려운 대전 둔산, 탄방 지역 내 브랜드 신규 시설인 만큼 향후 지역을 견인할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건설, 대전 둔산동에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둔산' 분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