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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률자문위 42명 구성⋯청년 전문가 8명 신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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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위원 34명 재임명⋯"연속성·안정성 유지"
부위원장 19명 포함 총 42명⋯50명 이내 구성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김태규 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2026.8.13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김태규 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2026.8.13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국민의힘이 3일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 등 총 42명을 임명했다. 기존 위원 34명을 재임명하는 한편 청년을 포함한 각 분야 전문가 8명을 새로 발탁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 협의 사항은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 임명안 한 건이었다"며 "부위원장 19명을 포함해 총 42명의 법률자문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법률자문위원은 김태규 법률자문위원장의 추천과 최고위 협의를 거쳐 장동혁 대표가 임명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오랜 기간 당을 위해 충실하게 활동해 온 기존 위원 34명을 재임명해 위원회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 8명을 새로 임명했다"며 "특히 신규 인원 구성에서 청년 위원을 적극적으로 보강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법률자문위원회는 50명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월 27일 최고위 의결을 거쳐 임명됐으며, 이후 새 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회 구성을 정비한 것이다.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인사들의 재심 신청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당 지도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헌·당규상 기간 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며 "재심 결정은 윤리위원회에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관련 결정이 나오면 발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1시 의원총회를 열어 정기국회 주요 법안 상황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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