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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HLB글로벌 상한가, 담관암 신약 '리픽투' FDA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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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CI. [사진=HLB]
HLB CI. [사진=HLB]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HLB글로벌이 담관암 치료제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HLB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472원(29.82%) 오른 2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급등은 담관암 신약의 FDA 허가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FDA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리픽투를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FGFR2 유전자 융합 또는 재배열을 보유한 절제 불가능한 국소진행성·전이성 담관암 성인 환자 치료제로 승인했다. 리픽투는 FGFR2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다.

이번 허가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항암 신약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FDA에 직접 제출해 품목허가를 받은 첫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LB는 미국에서 리픽투 상업화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올해 4분기 미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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