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김수진 www.haansoft.com)는 일본시장을 겨냥한 발표용 소프트웨어(SW)인 '슬라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한컴은 오는 2월 8일부터 일본 내 SW 회사인 저스트시스템을 통해 '어그리2008'이라는 이름으로 슬라이드 신제품을 일본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단일 패키지와 라이선스 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 온라인 예약구매를 진행 중이다.
어그리2008 제품은 일본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디자인 기능을 대폭 보강한 것이 특징으로 1천500개의 클립아트와 일본풍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플래시 형식의 파일을 삽입, 발표 효과를 높였다.
한편 어그리2008 제품에는 이를 설치하지 않은 상대도 파일을 자유롭게 받고 읽을 수 있는 뷰어도 포함돼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