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인터넷 메시징 솔루션 업체인 테라스테크놀로지와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테라스테크놀로지는 메일, 스팸차단, 메일아카이빙 등을 제공하는 솔루션 업체로 스팸차단 솔루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다우기술은 테라스테크놀로지의 총판으로 이 회사 솔루션의 국내 영업권을 갖게 된다. 테라스테크놀로지는 해외 사업과 기술지원 서비스, 기술개발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두 회사는 메일 아카이빙 등 신규사업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사업을 확대키로 합의했다.
다우기술은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국내 솔루션 업체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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