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가 15일 오후 2시40분경부터 서울 구로구 소재 무인경비업체 KT텔레캅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대문경찰서는 숭례문 방화사건과 관련, 직원출동 시각 등 초기 대응자료와 서울 중구청과의 경비업무 계약체결 과정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KT텔레캅은 지난달 31일 중구청과 계약을 맺고 숭례문에 폐쇄회로(CC)TV 및 적외선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이달 1일부터 무인경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15일 오후 2시40분경부터 서울 구로구 소재 무인경비업체 KT텔레캅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대문경찰서는 숭례문 방화사건과 관련, 직원출동 시각 등 초기 대응자료와 서울 중구청과의 경비업무 계약체결 과정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KT텔레캅은 지난달 31일 중구청과 계약을 맺고 숭례문에 폐쇄회로(CC)TV 및 적외선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이달 1일부터 무인경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