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분당 사옥에 직원 복지공간 열어

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가 분당 서현동 연구개발(R&D)센터 사옥에 직원들을 위한 복지 공간을 개관했다고 5일 발표했다.

분당 제3 R&D 센터 사옥 1층에 문을 연 직원 복지시설은 티맥스소프트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건강관리실과 카페테리아로 이뤄져 있다.

건강관리실에서는 전문 건강관리사가 직원들에게 무료로 스포츠·발·경락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 업무상 방문이 어려운 고객사 파견 직원에게는 사전 예약을 통해 매주 토요일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직원 전용 카페테리아는 테이크아웃(Take-Out) 형태의 커피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제공한다. 사내 동호회 등 커뮤니티 모임 장소 및 토론을 위한 회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티맥스소프트 총무팀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휴식공간이자 즐거운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장소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