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 www.kisa.or.kr 이하 KISA)은 23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37차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그룹회의(APECTEL)에서 우리나라가 미국, 호주 등과 '정보보호 인식제고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국의 인터넷 이용자 보호 활동 공유·정책 개발 등을 목적으로 제안됐다.
한편 우리나라는 오는 10월 리마에서 개최될 제38차 회의에서 ▲정보보호 교육 ▲학술행사 ▲정보보호 표어·포스터 공모전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국내 인터넷 이용자 인식 제고 활동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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