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한의녕 www.sap.com/korea)는 SAP 아태지역(APJ)의 2008년도 1분기 총 매출액이 3억4천8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1억1천900만 유로를 달성했다. 또 SW와 관련 서비스를 포함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2억6천800만 유로를 차지했다.
SAP측은 아태지역에서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 ▲넷위버 플랫폼의 통합 ▲GRC 솔루션 실적 호조 등이 SW 매출 증대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기 SAP APJ에서는 100만 유로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전체 SW 매출 중 50%를 차지했다.
SAP APJ의 제럴딘 맥브라이드 사장은 "2008년 1분기는 전 산업군에서 대형 고객사를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아태지역 관리·연구개발(R&D) 인력 보강 등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태지역에 대한 지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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