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전문업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 www.businesson.co.kr)이 자사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가 6월 현재 40만 고객을 확보했다고 24일 발표했다.
2004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측은 올해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대형 고객사를 확보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김계원 상무는 "초기에는 매출액 1~2조 내외의 중견그룹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나, 차츰 대기업과 그 협력사로 확장하는 추세"라며 "SaaS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 비용절감·유지보수 편리성을 제공하는 한편 올 하반기 50만 사용고객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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