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日 마쓰시타, 사명 '파나소닉' 변경건 주총 승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자사 전자제품 브랜드인 '파나소닉'으로 회사명을 바꾸기로 한 사안에 대해 주주들의 승인을 얻었다.

26일 열린 마쓰시타 주주총회에서 회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이 승인됐다. 마쓰시타와 마쓰시타전공 등 계열사들은 오는 10월1일부터 마쓰시타 대신 파나소닉을 넣어 바꾼 회사명을 사용하게 된다.

오츠보 후미오 마쓰시타 사장은 "오는 2009년 '내셔널'을 비롯한 브랜드들도 파나소닉으로 통일해, 그룹 차원의 성과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 향상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쓰시타는 지난 1918년 설립 당시 창업자인 고(故)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성을 따 회사명을 지었다. 그러나 2008년 창업 90주년을 맞아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창업자의 성을 버리고, 브랜드명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日 마쓰시타, 사명 '파나소닉' 변경건 주총 승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