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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가상화·다중 위협 보안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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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대표 켄지 www.fortinet.co.kr)이 미국 특허청과 상표국으로부터 네트워크 가상화와 보안 관련 4개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1일 발표했다.

특허를 획득한 기술은 통합 가속화 플랫폼 내에서 보안 기능을 적용한 네트워크 데이터 처리를 위한 방안에 관한 것이다.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스템 및 방법론 ▲가상 라우터 시스템 상에서 라우팅 관리를 위한 시스템 및 방법론 ▲서비스 처리 스위치 ▲매니지드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 지원을 위한 분산 가상 시스템 등이다.

포티넷 CTO 마이클 지는 "이번 특허는 네트워크 보안 시장의 중심 축이라 할 수 있는 다중 위협 보안과 가상화에 관한 것"이라며 "통합과 가상화는 기업의 인력과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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