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의 SW산업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자사 데이터베이스관리 솔루션인 '티베로 RDBMS 3.0'을 공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또 미들웨어 제품인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와 웹서버 '웹투비' 제품을 공급한다.
공급규모는 WAS가 4천870만원, DBMS가 3천740만원, 웹서버가 3천360만원이다.
SW산업정보관리시스템은 SW산업 전반에 관한 정보를 종합 관리하기 위해 KIPA가 새로 구축하는 시스템.
KIPA는 오는 2010년까지 3단계에 걸쳐 SW사업자, SW사업실적, SW기술자, SW제품정보 등의 정보를 종합 관리하는 'SW산업정보포털'로 구축할 계획이다.
KIPA는 통합사업자 선정과 별도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웹 서버 ▲리포팅 툴 ▲2D 바코드 등 총 5종의 패키지SW에 대한 분리발주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했다.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장 이강만 상무는 "티맥스소프트는 DBMS, WAS 등 다양한 솔루션들간 연계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통합적 기술지원을 제공한다"며 "DBMS·미들웨어 등 자사 제품간 패키지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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