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인수합병설로 주가가 3% 오르며 코스피 1400선을 지켜 내고 있다.
5일 오전 11시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3.11%, 1만6천원 오른 53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플래시 메모리 디스크 업체인 샌디스크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확산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408.70으로 언제 1400 이하로 떨어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상황. 오전 장중 한때 1400선이 깨지며 한때 33포인트 급락했지만 지수 비중이 큰 삼성전자 주가가 개장시 2% 하락하다 반등하며 낙폭을 줄이고 있다.
시가총액 1위업체인 삼성전자의 반등이 1400선을 지키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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