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희옥)가 2008년 가을 신상품으로 '퍼플 샤이닝'(Purple Shinning)을 출시했다.
'퍼플 샤이닝' 시리즈는 '사랑'을 테마로 로맨틱하고 화려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20여종의 귀고리와 목걸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퍼플, 와인, 핫핑크, 화이트 등 가을 느낌의 유색 컬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정교한 커팅 공법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핑크빛 장미를 모티브로 한 '로즐렛' 귀고리는 화이트 쿼츠 스톤을 독특하게 커팅한 제품으로 핑크로즈 모양이 돋보여 로맨틱한 느낌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브릴샤이닝' 귀고리는 반짝이는 큼직한 라운드 프레임 안쪽으로 세팅된 샤이닝 로고와 딸랑거리는 퍼플 컬러의 드롭 스톤이 돋보인다.
미니골드 상품기획팀 서미경 차장은 "올 가을 블랙컬러와 미니멀리즘 패션 스타일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얼리도 유색 컬러의 우아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주는 믹스 앤 매치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퍼플 샤이닝' 귀고리 가격은 5만~17만원까지 다양하며, 전국 140개 미니골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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