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 리얼네트웍스(회장 롭 글레이저)가 세계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오는 2009년 상반기까지 '나만의 벨소리'와 '나만의 통화연결음'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한다.
회사는 "나만의 벨소리는 몇몇 이통사를 중심으로 상용화됐으나, '나만의 통화연결음' 솔루션은 리얼네트웍스가 최초"라며 "사용자들이 직접 음원을 편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개인화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커팅튠(Cutting Tune)'이라는 브랜드의 이번 솔루션은 음원 편집 뿐만아니라 음원에 효과 입히기, 음원 간극 조절하기 등의 기능이 있으며, 본인이 편집한 음원을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지난 2002년 우리나라, 2004년 미국에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상용화한 리얼네트웍스는 현재 세계 통화연결음 솔루션 시장에서 10.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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