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은 18일 한국의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에 대해 "새 정부의 금융시장 이정표를 세우는 새로운 계기"라고 평가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금융당국과 기관들의 자본시장 개선 노력이 4년여만에 결실 맺은 것"이라며 "한국 자본시장 제도와 수준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음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제 투자자들도 우리나라를 변동성 큰 이머징마켓과 차별화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18일 한국의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에 대해 "새 정부의 금융시장 이정표를 세우는 새로운 계기"라고 평가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금융당국과 기관들의 자본시장 개선 노력이 4년여만에 결실 맺은 것"이라며 "한국 자본시장 제도와 수준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음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제 투자자들도 우리나라를 변동성 큰 이머징마켓과 차별화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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