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3분기 삼성전자도 낸드플래시 적자전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낸드플래시메모리 1위 기업 삼성전자도 3분기 이 부문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주우식 IR팀장(부사장)은 "3분기 낸드플래시 사업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반도체총괄 실적악화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24일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까지 낸드플래시 가격의 급락 및 경쟁사들의 대규모 적자 속에 유일하게 흑자를 유지했었다. 삼성전자마저 이 부문 적자를 기록하면서, 경쟁사인 일본 도시바, 국내 하이닉스반도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및 인텔 등의 낸드플래시 사업도 3분기 적잖이 악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는 가격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D램 부문에선 오히려 이익률이 2분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D램 사업 역시 삼성전자를 제외한 경쟁사 전체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

주 부사장은 "D램 사업은 경쟁사들보다 선전해, 2분기 한 자릿수를 기록했던 D램 영업이익률이 3분기 좀 더 개선됐다"고 밝혔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3분기 삼성전자도 낸드플래시 적자전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