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ADT캡스가 수능 당일 지각 수험생 수송 작전에 나선다.
시큐리티 업체 ADT캡스(대표 이혁병 www.adtcaps.co.kr)는 오는 13일 대입 수능시험을 맞아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에서 '수험생 수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별 수송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수험생 입실이 완료되는 8시 10분까지 실시된다. 서울은 경복궁, 광화문, 삼성, 방배, 여의나루, 신림, 송파 등 7개역, 지방은 성남 미금, 부산 서면, 울산 태화 로터리, 진주역, 부천역 등 총 12곳에서 수능 시험장 주변을 왕복하며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혁병 ADT캡스 대표는 "ADT캡스 출동대원들이 수능일마다 자발적으로 시행해오던 수험생 수송 작전이 이제 전사적으로 확대됐다"며 "빠른 출동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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